선글라스 추천! 베디베로 VE504R(박신혜 선글라스)
일명 박신혜 선글라스라고 불리는 베디베로 VE504R. 유이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그런지 유이 선글라스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유이가 출연했던 드라마에서도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고 해요. 처음 베디베로 선글라스 브랜드를 알게된 건 인터넷쇼핑몰에서 선글라스를 검색하던 중에 고준희가 모델로 나와 있었는데 여기저기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요즘에 방영중인 드라마 W에서 이종석도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확실히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선글라스가 다 예뻐보이네요. 포스팅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다른 모델들도 맘에 드는 게 많이 보이네요.
여름이 되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잖아요.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저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게 불과 몇년 안되었는데요. 요즘은 무조건 챙겨다닌답니다. 라섹수술을 하고 나서 무조건 선글라스를 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다보니 훨씬 야외활동하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여러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한 후기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후기들을 검색해보다가 박신혜가 공항에서 쓰고 나와서 유명해진 선글라스인가 보더라구요. 얼마전에 라섹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가 필요하던 차에 검색하다가 알게 된 선글라스가 바로 이 베디베로 VE504R입니다. 과연 박신혜님 같은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 선글라스가 나에게 어울릴까 고민했었어요. ㅠㅠ 저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 했는데 제품 상세 정보를 보니 다른 선글라스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걱정을 했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써보고 구매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그냥 한번 질러봤어요. ㅋㅋ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만족스러워요.ㅎㅎㅎ
베디베로 VE504R는 검정, 그레이, 레오파드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검정색 선글라스만 있어서 저는 그레이로 선택했답니다. 그레이 선글라스는 찾기 힘든 색상인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특이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완전 진한 회색이 아니라 색상도 마음에 들고 프레임 디자인이 특이해서 더 맘에 들었어요. 상세 정보에 프레임의 크기가 작아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또 그레이 색상은 렌즈가 미러렌즈라 미러 선글라스도 하나쯤은 갖고 싶었던 차에 잘됐다 싶어 바로 결정하고 주문했습니다. 박신혜가 공항에 쓰고 나왔던 사진인데요. 참 예쁘죠? 물론 얼굴도 한몫 하지만 선글라스도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아요. 베디베로는 이태리어로 '진실을 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베디베로를 통해서 사람들이 진실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진정한 멋과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탄생된 유러피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라고 합니다.
받자마자 주구장창 쓰고 다녔어요. ㅋㅋ 선글라스 케이스도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예요. 케이스는 선글라스에 따라서 발송된다고 하던데 다 이쁘더라구요. 제가 받은 케이스는 사이즈도 커서 아이 선글라스랑 제 선글라스를 같이 넣어도 충분해서 같이 넣고 다닌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선글라스가 조금 무겁다는 건데요. 각자 느끼기 나름이라 이건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베디베로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베디베로는 수입 선글라스를 취급하던 세원아이티씨가 25년 노하우를 갖고 2013년에 런칭한 국내 브랜드라고 합니다. 20~40세를 타켓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을 국내에서 하고 있고, 90% 이상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유명 아세테이트 제조업체인 마주깰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탄생된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10~30대를 타켓으로 한 세컨 브랜드인 베디 바이 베디베로를 런칭했는데요. 가벼운 무게의 얇은 모델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베디베로 VE504R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전 적극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프레임 디자인도 특이하고 쓰면 나름 간지난답니다. ㅎㅎ 콧등 부분에 금색 장식이 클립온 선글라스 느낌이 나는 점도 제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예요. 클립온 선글라스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나서 좋아요. 클립온 선글라스 느낌에 미러렌즈가 합쳐져서 그런지 더 엣지있는 느낌이 나요. 포스팅하다보니 고준희가 쓰고 나온 선글라스도 탐이 나네요. 또 지름신이...ㅋㅋ 국내 브랜드지만 선글라스 디자인도 트렌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명품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렇게 국내 브랜드들도 많고 명품 선글라스 못지 않게 품질도 좋은 것 같아요. 안경점에 가봐도 예쁘고 특이한 디자인의 국내 브랜드 선글라스들이 많더라구요. 올 여름 선글라스를 결정하는데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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