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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 효능, 부작용은?



꽃송이버섯을 아시나요? 현존하는 식품 가장 많은 양의 베타클루칸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꽃송이버섯이라고 하는데요. 베타클루칸은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의 증식을 막고 재발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암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면역 기능은 활성화 시켜 주어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꽃송이버섯 효능,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신비의 버섯,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라고 칭할 정도로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먼저 꽃송이버섯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이미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꽃송이버섯은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몸속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해서 항비만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고혈압, 알레르기에도 효과가 있다는 하네요. 다양한 비타민과 양질의 지방질, 미네랄,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을 먹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뜨거운 물에 팔팔 끊여 식후에 해독수로 먹는 방법입니다.꽃송이버섯은 열과 반응하면 유효한 성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보리차처럼 소량씩 넣고 끊여 마시면 좋습니다. 달이고 남은 버섯은 찌개나 무침의 재료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니 버릴 것이 없겠네요.







꽃송이버섯의 가격은 산지 기준으로 버섯은 1Kg 10만원 선이고, 건조버섯은 1Kg 기준 100~200만원으로 몸에 좋은 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은 산지에서 직구매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요즘은 백화점,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엑기스나 분말을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니 꽃송이버섯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매해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지금까지 꽃송이버섯 효능 먹는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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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랑 대출조건 최신판!



요즘은 각종 대출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즈사랑은 여성만을 위한 대출상품을 내놓았는데요. TV 광고로도 자주 접할 있습니다. 이제 여성들도 남자 못지 않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그만큼 소비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여성만을 위한 대출상품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텐데요


하지만 막상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두렵기도 하고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계획적으로 이런 대출상품들을 이용한다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미즈사랑 대출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즈사랑 대출은  19 이상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 가능 금액은 1,000원에서 1,000만원 사이이고,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차등이 있지만 34.9% 이내라고 합니다. 취급 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고 하네요.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방식 12, 24, 36, 48, 60개월이고 최소 원금 상환방식 5, 자유상환방식 5년입니다. 대출 구비서류는 신분증 사본, 원초본,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류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출금리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34.9%이고 직장인 건강보험, 국민연금 납입 확인이 가능한 분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미즈사랑 대출조건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정확하고 자세한 조건들은 직접 전화로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명의 신용카드가 있다면 신청 가능한 대출상품도 있습니다. 미즈사랑 스피드 300이라는 대출상품인데요. 미즈사랑 스피드 300  26~ 59 대한민국 여성이면 신청가능 하며 한도금액은 100만원~300만원까지라고 합니다. 대출 금리 역시 34.9% 이내이고 연체없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방식은 자유상환방식 최장 5년입니다.




지금까지 미즈사랑 대출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계획적으로 이용한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도움을 받을 있을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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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규정 최신판!



해외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여권인데요. 일반 증명사진과는 다르게 여권사진 규정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이 여권을 준비하면서 여권 사진을 찍었는데요. 저도 여권사진을 찍은지 오래되서 어떤 규정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여권사진 규정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메뉴들 중에서 여행/해외체류정보의 세부 메뉴인 여권 > 궁금합니다 > 여권사진 규정을 클릭하면 여권사진에 대한 자세한 규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규격은 물론이고 사진품질, 얼굴비율, 얼굴방향, 어깨선, 표정, 눈동자, 안경, 머리모양 및 악세사리, 조명, 배경, 의상, 유아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권사진 규격은 가로 3.5cm, 세로 4.5cm이고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사진이어야 합니다. 사진 속 얼굴의 길이는 3.2~3.6cm여야 합니다. 바탕색은 흰색이어야 하고 사진은 크게 수정하지 않은 원본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일반 종이에 출력한 사진은 이용이 불가능하고 사진이 접히거나 손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표면이 균일하지 않거나 저품질의 인화지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다음은 여권사진을 찍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얼굴은 정면을 응시해야 하며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안되고 상반신은 어깨까지만 나와야 합니다. 어깨는 피사체 정면을 향하고 양 어깨가 수평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이 조건에 부함하는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일부 가리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정은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야 하며 입은 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문 상태여야 한다고 합니다. 윙크나 찡그림 등의 포즈는 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음은 눈동자나 안경, 머리모양 및 악세사리에 대한 규정인데요. 조명에 의한 적목현상이나 컬러렌즈 착용은 불가능하고 눈동자는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안대를 착용하는 시각장애인이나 안구질환으로 인해서 안대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예외정으로 안대착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안경 착용사진은 일상생활 시 항상 착용하는 신청자에게만 허용이 되고 색이 들어간 안경은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두꺼운 뿔테안경은 출입국 시 위변장으로 오인받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지나치게 긴 앞머리나 귀가림, 악세사리 반사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조명, 배경, 의상에 대한 규정입니다. 조명은 초점이 명확해야하고 얼굴에 그림자 현상이 없어야한다고 합니다. 배경은 균일한 흰색 바탕의 무배경이어야 하고 사진속 테두리 사용은 불가능하나 테두리를 제외한 크기가 표준규격이고 머리길이가 규정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상은 제복, 군복, 흰색 의상을 착용하면 안되고 흰색의상을 배경과 구분하기 위해서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미색의상을 착용한 경우에는 흰색 배경과 구분이 가능하면 허용되고 제복은 공무여권 신청 시에만 허용됩니다. 종교적 의상을 일상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는 허용되고 얼굴 전체가 노출되어야 합니다. 학생인 경우에는 교복 착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유아 여권사진 규정입니다. 기본적인 사항들은 성인의 경우와 동일하고 얼굴 길이는 2.3~3.6cm여야 합니다. 유아사진도 단독촬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보호자, 장난감, 의자 등이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유아도 눈을 뜬 상태로 정면을 주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단 3세 이하의 영아는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것은 무방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똑바로 앉히기 어려우므로 흰색 이불에 눕혀서 얼굴을 찍어도 되지만 이불이 구겨지거나 접혀서 배경에 나타나서는 안되고 얼굴 및 배경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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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메뉴 & 가격 최종정리!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아무래도 부담스럽지 않은 죽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죽의 종류도 아주 다양해져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때에도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죽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본죽 메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죽 메뉴는 본죽 홈페이지에서 바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죽 홈페이지에서는 본죽 메뉴 외에도 브랜드 소개, 매장찾기, TV CF, 본죽&비빔밥 Cafe, 본비빔밥, 단체 주문, BON Mall, Global Franchise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본죽을 검색하고 본죽 홈페이지로 접속해줍니다. 메뉴 소개를 클릭해서 메뉴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메뉴보기를 클릭하면 바로 전체보기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특게살죽, 특버섯굴죽, 특해물죽, 특새우죽 등이 3,000원을 추가하면 해물 더블업이 된다고 하네요. 가장 먼저 보이는 본죽 메뉴는 바로 보양죽인데요. 특전복죽은 20,000원, 삼계전복죽 15,000원, 진전복죽 15,000원, 자연송이쇠고기죽 12,000원, 삼계죽 10,000원, 전복죽 10,000원으로 보양죽이다보니 다른 죽 종류에 비해서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건강죽인데요. 특게살죽은 12,000원, 특해물죽 12,000원, 게살죽 9,000원, 불낙죽 9,000원, 해물죽 9,000원, 쇠고기야채죽 8,500원, 오곡쇠고기죽 8,500원, 한우사골야채죽 8,500원, 쇠고기버섯죽 8,000원, 참치야채죽 8,000원으로 보양죽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추천 메뉴와 신규 메뉴가 표시되어 있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미용죽과 해장죽 안내입니다. 미용죽은 특버섯굴죽이 1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특새우죽은 11,000원, 버섯굴죽 9,000원, 새우죽 8,000원, 6가지 야채죽 7,000원, 쇠고기 미역죽 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장죽은 매생이굴죽 9,500원, 신짬뽕죽 9,500원, 아귀미나리죽 9,500원, 한우사골황태죽 9,000원, 낙지김치죽 8,000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특버섯굴죽과 특새우죽, 아귀미나리죽, 한우사골황태죽이 신 메뉴라고 하네요.








전통죽과 베이비본죽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베이비본죽은 아기들의 이유식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메뉴가 되겠네요. 전통죽의 동지팥죽은 8,000원, 녹두죽은 8,000원, 단호박죽 8,000원, 잣죽 9,500원, 흑임자죽 8,000원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비본죽 메뉴로는 전복양송이죽, 전복미역죽, 한우새송이버섯죽, 한우야채죽, 고구마닭죽, 닭가슴살두부죽, 한우단호박죽 등이 있습니다. 다른 메뉴에 비해서 가격대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샵인샵 제품들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호 진짜배즙 100ml 10팩은 11,000원, 1팩은 1,300원, 본쇠고기장조림 300g은 12,500원, 150g은 5,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본오징어초무침은 150g에 3,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본석류골드 1.5L는 12,000원, 500ml는 4,800원, 본오미자골드는 1.5L에 12,000원, 500ml는 4,800원, 본매실골드는 1.5L에 10,000원, 500ml는 3,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죽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방문하기 전에 신규메뉴나 추천메뉴, 인기메뉴 등을 참고해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죽 말고도 샵인샵 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랄께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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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최신판!



마산에 여행을 가거나 마산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노선과 운행시간, 요금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산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인천공항, 인천송도국제도시, 인천, 부천/고양(일산), 오산/수원/안산, 여주/이천/광주(경기), 구리/의정부, 원주/강릉, 동해/강릉, 원주, 대전, 천안, 청주, 충주, 안동, 구미, 현풍/거창, 전주/익산/군산, 양주/경주/포항 등 다양한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노선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인천노선구간을 살펴보면 하루 12번의 버스가 운행되며 가격은 일반 24,300원, 심야 26,700원입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학생 및 국가유공자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요금할인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대상자라면 티켓 구매 시에 신분증 또는 유공자증을 제시해서 요금 할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할인율은 최고 50%에서 할인대상에 따라 무임승차도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위의 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요금환불규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매를 한 후에 티켓을 환불하는 경우에는 규정을 필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탑승 2일전에 환불하는 경우에는 승차권 요금의 100%를 환불받을 수 있지만 출발 1시간 전부터는 금액이 공제되어 환불이 이루어집니다. 지정차 출발 후 출발일로부터 2일까지는 20% 공제 후에 환불되지만 2일이 경과한 후에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지금까지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노선, 운행시간, 요금, 할인정보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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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완화법



생리통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통 완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리를 할 때 생리통이 일어나는 원인은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클라딘 성분이 자궁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좋겠죠? 그러면 지금부터 생리통 완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생리통을 완화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궁 안의 어혈을 제거함으로써 생리통 뿐만 아니라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거나 핫팩과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으로 생리통 통증이 심할 때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 드라이기로 발바닥, 발목, 다리안쪽, 허리 등의 부위를 따뜻하게 쬐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한방치료를 해주는 것인데요. 생리통 치료는 주로 한방에서 이루어지는데 원인에 따라서 탕약, 침요법, 뜸요법 등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치료기간은 대략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생리통을 다스리는 세번째 방법으로는 한방차 섭취가 있는데요. 생리통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한방차로는 익모차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루로 환약을 만들어서 먹거나 끓여서 차로 먹을 수 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하고 손발이 차면서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홍화 3g을 더운 물에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후에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단 한약재를 복용할 때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네번째 방법을 알아볼께요. 생리통은 스트레스와 심신미약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등은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하는 것이므로  충부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서 심신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운동과 명상, 음악감상은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적당한 음주는 근이완과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생리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방법은 균형잡힌 식단을 짜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염분, 조미료의 섭취는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 또한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6~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즈, 우유, 생선, 조개 등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홍차, 생강차, 레몬차를 마셔주는 것도 도움을 줍니다.






여섯번째 방법은 지압인데요. 둘째 발가락과 셋째 발가락 사이의 내정혈을 눌러주는 것이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픈 부위를 3초간 누르고 천천히 떼는 동작을 5~6회 반복해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내정혈은 생리통을 완화하는 혈자리인데 반해 삼음교는 생리통을 예방하는 혈자리라고 하는데요. 안쪽 복사뼈 중앙에서 위로 손가락 네마디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아픈 부위를 엄지로 3초간 누르고 천천히 떼는 동작을 5~6회 반복해줍니다.



지금까지 생리통 완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들을 실생활에서 하나씩 실천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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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 퀸, 마고 로비(Margot Robbie)



요즘 TV에서 나오는 영화 광고 중에서 눈에 띄는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예요. 그런데 사실 영화는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눈에 띄는 한 배우가 있어서 영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ㅎㅎ 바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라는 배우입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어바웃타임에도 출연했었다고 되어 있길래 기억을 더듬어보니 주인공이 썬텐 오일을 발라줄 때 나왔던 몸매 좋은 그 분이구나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런데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의 짧은 예고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고 로비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영화 내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인지 연관 검색어에도 할리퀸에 대한 것이 많이 있네요. 






어쨌든 오늘은 배우 마고 로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고 로비는 <어바웃 타임>의 첫사랑 그녀로 인사이드 필름 선정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 하퍼스 바자 선정 '올해의 여성',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꼽힌 기대주라고 하네요. 이번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고 로비는 1990년 7월 2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출연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터미널,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수어사이드 스쿼드, 레전드 오브 타잔, 지 포 자카리아, 포커스, 스윗 프랑세즈 등이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타잔에서는 타잔의 아내인 제인 역을 맡았는데요. 스스로 살길을 개척하는 당차고 강인한 여인으로 이전과는 다른 제인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포커스라는 영화에서 윌 스미스와 또 한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사기꾼 윌 스미스를 스승으로 둔 제자인 제스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마고 로비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로 출연했는데요. 이 영화를 통해서 엠파이어 어워드 최우수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어바웃 타임에서는 주인공 팀의 첫사랑 역인 샬롯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의 스틸 컷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보면서 모델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2008년 호주의 텔레비전 드라마 네이버스로 데뷔한 연기 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는 베테랑 배우였네요.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이구요. 한국에는 어바웃 타임이나 레전드 오브 타잔 등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고 로비는 호주에서 다수의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2년에 헐리우드에 입성하게 됩니다. 마고 로비의 헐리우드 데뷔작은 미국 방송국 ABC의 TV 드라마 시리즈 팬암이라고 하는데요. 2013년에는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하게 되는데 그 영화가 바로 어바웃 타임이라고 하네요. 





DC코믹스 원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기존 히어로들이 아닌 슈퍼 악당들이 주인공으로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자살 특공대라는 팀에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DC코믹스 대표 악당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는데요. 개봉 전부터 크게 화제가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할리 퀸으로 출연하는 마고 로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사랑해서 악당이 된 할리 퀸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원작 속의 할리 퀸보다 더 할리 퀸 같은 외모에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만화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영화평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전드 오브 타잔에서의 청순함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펼친 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충분한 준비 없이 성급하게 제작된 영화라며 혹평을 듣고 있는데요. 할리 퀸을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고 로비의 캐릭터가 독보적으로 빛난다는 평이 많은 것 같네요. 앞으로 또 어떤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는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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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2011)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결혼전에 보러 다니던 영화나 연극 등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메모해 두었다가 언젠가는 보겠지하고 챙겨보는 편인데, 오늘 리뷰를 쓸 '우리도 사랑일까'도 그런 영화 중에 하나였어요. 그런데 이 영화도 본지 몇년 된 것 같네요. ㅎㅎ 갑자기 블로그에 쓸 좋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 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가 바로 우리도 사랑일까네요.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미셸 윌리엄스가 나온다고 해서 더 기대하기도 했고 제목도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2011년도 작품이니 정말 내가 언제 봤을까 싶네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미셸 윌리엄스를 처음 알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보고 다른 작품들도 찾아봤었는데 가장 보고 싶었던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이란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네요. 이 영화도 나의 영화리스트에 넣어놔야겠어요. 미셸 윌리엄스는 1980년 9월 9일 미국 몬타나에서 태어났네요.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내가 봤던 영화들도 꽤 있었던 걸 보니 내가 미셸 윌리엄스를 알게 된 첫영화는 아니었네요. 그렇지만 가장 눈에 띄고 이 배우가 누구인지 찾아보게 한 작품이 바로 '우리도 사랑일까'였던 것 같아요.





우리도 사랑일까는 미셸 윌리엄스와 세스 로건이 주연을 맡았고 사라 폴리가 감독을 맡은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5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마고(미셸 윌리엄스)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남편 루(세스 로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일을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우연히 대니얼(루크 거비)를 알게 되고 처음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대니얼이 바로 앞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커져만 가는 마음과 남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사랑하지만 더이상 두근거림은 없는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결혼 5년차 여성이 느끼는 공허함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렘을 다룬 영화인 '우리도 사랑일까'는 해외 언론과 평단에서도 극찬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남편(히스 레저)의 아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블루 발렌타인 등에 출연하면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는 전설적인 여배우인 마릴린 먼로를 완벽하게 재연했다고 하는데요. 체중을 늘리고 억양, 걸음걸이, 습관 등을 익혀서 마치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미셸 윌리엄스는 골든글로브와 미국 전역의 비평가 협회에서 9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사랑일까에서는 결혼한 여성이 느낄 수 있는 권태감과 막연한 불안감 등을 잘 표현해서 연기함과 동시에 아찔한 사랑에 빠져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여성의 심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 작품으로 밴쿠버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또 해외 평단으로부터 "어린아이 같은 생동감과 어른스러운 체념을 오가는 캐릭터를 미셸 윌리엄스보다 더 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없다" "미셸 윌리엄스와 세스로건은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미셸 윌리엄스는 그녀가 맡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었다" "미셸 윌리엄스의 빼어난 연기력은 관객으로 하여금 사랑에 관해 즐겁고도 진지한 통찰을 하게 만든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는 미셸 윌리엄스의 뛰어난 연기력도 한몫하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색감, 감수성을 자극하는 팝의 명곡들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후덥지근한 여름날 부엌에서 머핀을 굽고 있는 마고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첫 장면부터 아름다운 색채들의 조화와 함께 캐나다 루이스버그와 토론토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먼저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감독의 고향인 토론토의 무더운 여름, 매일 거닐던 도로, 나무가 줄지어 있는 길, 시내를 오가는 인력거의 해변 등에서 받았던 영감을 영화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 이 영화의 제목으로 쓰인 'Take this waltz'는 캐나다 출신 가수 레너드 코헨의 노래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스페인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 '조그만 빈 왈츠'에 곡을 붙인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동안 끊임없이 이 음악을 들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기도 했고 예쁜 장면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인력거를 끌고 있는 대니얼과 뒤에 타고있던 마고가 서로 거울을 통해서 눈을 마주치는 장면이었는데요. 영화를 본지 오래됐지만 잊혀지지 않는 장면인 것 같아요.






새 것도 결국 헌 것이 돼. 헌 것도 처음에는 새 것이었지. 


이 영화의 명대사 중 가장 와닿는 말인 것 같아요. 또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게 되는 생각인 것 같기도 하구요.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것보다는 새로운 것에 더 갈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걸 쫓는 사람도 있고 부질없는 걸 알고 그만두기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 영화를 보면서 마고처럼 새로운 것을 향해 떠나보면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그 끝을 봤을때의 허무함도 있지만 안도감도 한편으로는 들구요. 나라면 어땠을까, 나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리뷰를 쓰다보니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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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선글라스 추천! 베디베로 VE504R(박신혜 선글라스)



일명 박신혜 선글라스라고 불리는 베디베로 VE504R. 유이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그런지 유이 선글라스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유이가 출연했던 드라마에서도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고 해요. 처음 베디베로 선글라스 브랜드를 알게된 건 인터넷쇼핑몰에서 선글라스를 검색하던 중에 고준희가 모델로 나와 있었는데 여기저기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요즘에 방영중인 드라마 W에서 이종석도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확실히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선글라스가 다 예뻐보이네요. 포스팅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다른 모델들도 맘에 드는 게 많이 보이네요.





여름이 되면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잖아요.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저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게 불과 몇년 안되었는데요. 요즘은 무조건 챙겨다닌답니다. 라섹수술을 하고 나서 무조건 선글라스를 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다보니 훨씬 야외활동하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여러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한 후기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후기들을 검색해보다가 박신혜가 공항에서 쓰고 나와서 유명해진 선글라스인가 보더라구요. 얼마전에 라섹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가 필요하던 차에 검색하다가 알게 된 선글라스가 바로 이 베디베로 VE504R입니다. 과연 박신혜님 같은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 선글라스가 나에게 어울릴까 고민했었어요. ㅠㅠ 저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 했는데 제품 상세 정보를 보니 다른 선글라스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걱정을 했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써보고 구매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그냥 한번 질러봤어요. ㅋㅋ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만족스러워요.ㅎㅎㅎ





베디베로 VE504R는 검정, 그레이, 레오파드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검정색 선글라스만 있어서 저는 그레이로 선택했답니다. 그레이 선글라스는 찾기 힘든 색상인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특이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완전 진한 회색이 아니라 색상도 마음에 들고 프레임 디자인이 특이해서 더 맘에 들었어요. 상세 정보에 프레임의 크기가 작아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또 그레이 색상은 렌즈가 미러렌즈라 미러 선글라스도 하나쯤은 갖고 싶었던 차에 잘됐다 싶어 바로 결정하고 주문했습니다. 박신혜가 공항에 쓰고 나왔던 사진인데요. 참 예쁘죠? 물론 얼굴도 한몫 하지만 선글라스도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아요. 베디베로는 이태리어로 '진실을 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베디베로를 통해서 사람들이 진실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진정한 멋과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탄생된 유러피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라고 합니다.





받자마자 주구장창 쓰고 다녔어요. ㅋㅋ 선글라스 케이스도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예요. 케이스는 선글라스에 따라서 발송된다고 하던데 다 이쁘더라구요. 제가 받은 케이스는 사이즈도 커서 아이 선글라스랑 제 선글라스를 같이 넣어도 충분해서 같이 넣고 다닌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선글라스가 조금 무겁다는 건데요. 각자 느끼기 나름이라 이건 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베디베로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베디베로는 수입 선글라스를 취급하던 세원아이티씨가 25년 노하우를 갖고 2013년에 런칭한 국내 브랜드라고 합니다. 20~40세를 타켓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을 국내에서 하고 있고, 90% 이상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유명 아세테이트 제조업체인 마주깰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탄생된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10~30대를 타켓으로 한 세컨 브랜드인 베디 바이 베디베로를 런칭했는데요. 가벼운 무게의 얇은 모델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베디베로 VE504R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전 적극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프레임 디자인도 특이하고 쓰면 나름 간지난답니다. ㅎㅎ 콧등 부분에 금색 장식이 클립온 선글라스 느낌이 나는 점도 제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예요. 클립온 선글라스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나서 좋아요. 클립온 선글라스 느낌에 미러렌즈가 합쳐져서 그런지 더 엣지있는 느낌이 나요. 포스팅하다보니 고준희가 쓰고 나온 선글라스도 탐이 나네요. 또 지름신이...ㅋㅋ 국내 브랜드지만 선글라스 디자인도 트렌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명품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렇게 국내 브랜드들도 많고 명품 선글라스 못지 않게 품질도 좋은 것 같아요. 안경점에 가봐도 예쁘고 특이한 디자인의 국내 브랜드 선글라스들이 많더라구요. 올 여름 선글라스를 결정하는데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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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역곡 맛있는 빵집! 조아저씨빵집&Cafe Jo





집근처에 너무 예쁜 조명들을 달고 인테리어 공사하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했었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오픈했더라구요. 뭐가 생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바로 조아저씨 빵가게였어요. 빵가게치고 정말 크다 했는데 빵도 팔고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까지 있는 곳이었어요. 너무 더운 날 아이랑 같이 빵도 먹고 커피한잔도 하려고 처음으로 들러봤어요. 새로 생긴 조아저씨 빵집은 역곡 북부역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역곡 남부역에 조그맣게 있었는데 그 빵가게가 옮긴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이날따라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아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갑자기 초콜렛이 먹고 싶다길래 덥기도 하고 새로 생긴 빵가게 구경도 할 겸 초콜렛 대신 빵을 먹자고 꼬셔서 데리고 갔답니다. ㅎㅎ 바깥 전경은 이렇습니다. 빵집이니 빵 맛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들어요. 우리집 인테리어도 맡기고 싶어요. ㅋㅋ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 곳만 많이 갔었는데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트는 너무 불친절해서 별로 가고 싶지가 않은데 사실 지금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이제 여기에서 빵을 사먹어야겠다 싶네요.ㅎ






밖에서 보던 것처럼 내부 인테리어가 참 예쁘더라구요. 특히 조명이 참 제 취향입니다. ㅎㅎ 빵 사진은 못찍었지만 평소 다른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보던 빵들과는 종류가 달라보이는 게 많더라구요.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지만 아이가 좋아할만한 뽀로로 쿠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정확한 빵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고구마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그랬는지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 시식해볼 수 있게 빵을 잘라놓아서 맛을 미리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가서 빵 종류를 일일히 다 훑어보지는 못했는데 종류도 다양해보였고 신기한 빵들이 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얼른 다이어트가 끝나서 여기 있는 빵들을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네요. ㅜㅜ






아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뽀로로 쿠키를 너무 좋아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ㅋㅋ 그래서 가격은 조금 비싼가봅니다. 한개에 2500원이나 하더라구요. 다른 빵에 비하면 좀 비싸단 생각이 들어요. 크기는 꽤 크고 뽀로로 장식을 한 색깔이 들어간 장식들은 너무 달았지만 역시나 아이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뽀로로 쿠키를 뺏겼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아이랑 커피한잔하러 오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아이는 빵이나 쿠키, 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ㅎㅎ


요즘 노키즈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 되기도 했고 특히나 커피숖 같은 곳에 아이를 데려가는 게 가끔은 좀 눈치보이는 곳도 더러 있는데요. 여기에선 빵이나 쿠키를 아이에게 먹이면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빵집과 카페를 함께 만드는 것이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 말고도 어린이집 하원하고 아이들 간식먹이러 엄마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정확한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커피와 함께 주문한 고구마와 크림 치즈가 들어간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맛있었어요. ㅋㅋㅋ 저 네모난 창문 안에는 빵을 만드시는 분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른 빵집들과는 달리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니 약간 안심이 되기도 하고 바로 만든 빵을 먹어서인지 더 맛있기도 한것 같아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옆테이블에 방해받지 않는 점도 이 곳의 장점인 것 같아요. 저번에 지나다니면 봤을 때는 테이블이 꽉 차 있었는데 제가 갔던 시간은 한적한 시간이었는지 자리가 다 비어있어서 아이랑 가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이날 말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 적립카드도 있어서 신청했는데요. 핸드폰번호만 알려주면 자동적립되더라구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ㅎㅎ







다음에는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어요. 샌드위치 말고 햄버거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빵집에서 파는 햄버거는 어떤 맛일지도 궁금해집니다. ㅎㅎ 우유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멸균우유긴 하지만 가격도 많이 더해서 받지 않는 것도 참 맘에 들더라구요. 보통 빵집에서 아이 우유 하나 사먹이려고 해도 마트 우유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받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어요. 


아쉽게도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서 전에 헛걸음친 적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가보실 분들은 일요일은 피해서 방문해보세요. 어쨌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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